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든 B. 존슨 (문단 편집) == 매체에서 == * 영화 [[포레스트 검프]]에 등장한다. 검프에게 명예훈장을 수여하면서 "미국은 자네에게 큰 빚을 졌네"라고 말한다. 그리고 검프가 [[베트남 전쟁]]에서 엉덩이에 상처를 입었다는 걸 듣고 "나도 한 번 그 상처를 보고 싶군."이라고 농담을 던진다. 물론 검프는 진담으로 알아듣고 '''대통령 앞에서 엉덩이를 까고 상처를 보여준다.''' 좌중은 웅성웅성대는데 존슨은 웃고 "농담도 못 하겠군"(God Damn, son)[* 과거 자막 중에서는 존슨이 검프에게 자기 망신시켰다고 화내는 걸로 오해해서 이런 개자식이라고 욕하고 가는 걸로 오역한 것도 있다.] 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걸어나간다. 짧은 일화지만 농담을 즐긴 존슨의 스타일을 잘 묘사한 장면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CjMVlGvCt3Q|영상]]. * [[베트남 전쟁]] 개전 과정을 다룬 HBO의 2002년작 TV영화 <전쟁으로 가는 길>(Path To War)에선 영국 배우 [[마이클 갬본]]이 연기했다. * 영화 [[버틀러|버틀러: 대통령의 집사]]에서는 [[리브 슈라이버]]가 린든 존슨으로 분했다. 똥을 싸면서 국무회의를 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인다. * 게임 [[메탈기어 솔리드 3]]에서 등장한다. 등장 장면은 짧지만 버추어스 미션과 [[스네이크 이터]] 작전의 최종 결재자였던만큼 중요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. 게임 초반, [[스네이크 이터]] 작전 브리핑 중에 [[니키타 흐루쇼프]] 소련 서기장과 통화하는 장면이 있고 게임 엔딩에서 스네이크 이터 작전을 완수하고 귀환한 [[네이키드 스네이크]]에게 직접 훈장과 [[빅 보스]] 칭호를 수여한다. 다만 게임상에선 한가지 옥의 티가 있는데, 여기서는 180cm의 스네이크보다도 키가 작게 표현되었다. 성우는 [[나카에 신지]](일)/Richard McGonagle(영). * 영화 ''올 더 웨이''는 JFK암살사건 이후 대통령이 된 미국 대통령 린든 존슨이 인종차별을 금지한 1964년 공민권법에 서명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었다. 브라이언 크랜스톤은 이 역으로 2014년 토니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, TV영화에도 린든 존슨 대통령역으로 출연. * [[넷플릭스]] 오리지널 [[하우스 오브 카드]]의 주인공 프랭크 언더우드가 존슨을 모델로 창작된 인물이다. 하원의원 시절부터 정치 스타일이 존슨 스타일과 매우 흡사하며 대통령이 된 이후 대외관계에서 과격하고 직설적인 발언을 하는 것 역시 존슨을 모방한 것. 단,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닉슨 대통령의 모습을 보인다. * [[더 크라운]] 시즌 3 2화에 등장하며 [[클랜시 브라운]]이 연기한다.[* [[네모바지 스폰지밥]]에서 [[집게사장]]의 원판 성우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.] 영국이 경상수지 적자로 미국에 재정지원을 요청하지만, 베트남전을 지원하지 않는 영국에 화가 난 존슨은 무시해버린다. 이에 미국 여론을 영국에 우호적으로 돌리기 위해 [[마거릿 로즈]]가 순방에 오른다. 마거릿은 마지막 날 백악관 만찬에서 언니와 총리의 조언을 무시하고 격식없이 케네디에 대한 인물평과 음담패설을 늘어놓는데, 이게 입담 걸걸하기로 유명한 존슨의 성향과 딱 맞은데다가 1인자의 휘광에 가린 2인자라는 동질감까지 이끌어내 미국의 재정지원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